여행의 종착지라 불리는 신비롭고 순수한 영혼의 땅 티벳
안녕하세요, 돌고래여행사입니다!
우와...
숨쉬기 힘들만큼
공기가 더워 답답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퇴근후에 집에 와서
올해 처음으로 에어컨을 켰어요!
매년 에어컨을 켜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곧 동남아 날씨가 되는건가 싶어요ㅠㅠ
하늘과 맞닿은 순수한 영혼의 땅, 티벳!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와
고산을 품고 있는 곳!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성스러운
푸른빛 호수를 품고 있는 곳!
쉽게 갈 수 없어 누구나 꿈꾸는
미지의 땅!
오늘은 티벳으로 떠나볼까요?
티벳 6일 : 2,599,000원~
티벳 9일 : 2,999,000원~
티벳 패키지 일정
티벳 6일 패키지 체크체크
■ 핵심 티벳 6일 : 서안-라싸-정체-시가체-서안
■ 최소출발인원 : 성인 10명 이상
■ 객실 : 2인 1실
■ 포함내역 : 항공료 및 텍스, 유류할증료(6월 기준), 여행자보험, 숙박, 차량, 가이드, 관광지입장료, 티벳허가증,
기사/가이드경비, 단체비자비(50,000원)
■ 불포함내역 : 매너팁, 유류비변동분, 싱글비용
■ 쇼핑/선택관광 : 노쇼핑/노옵션
■ 서안/라싸 이동시 중식은 현지식 또는 중식으로 제공
하늘과 맞닿은 순수한 영혼의 땅, 티벳!
티벳
티벳은 중국의 자치구로,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고원지대입니다.
평균 해발고도가 4,500미터에 달하는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 지대를 자랑하는대요,
티벳의 수도는 라싸로,
이곳에는 티벳 불교의 성지인 포탈라 궁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벳은 오랜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가진 지역으로,
티벳 불교가 중심이 되어
사람들의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티벳 불교의 영향으로 많은 사원과
수도원들이 지역 곳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캉 사원과 세라 사원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티벳의 자연경관은 그야말로 장엄한데
에베레스트 산을 포함한 여러 높은 산들과 푸른 호수들,
드넓은 초원은 여러분들에게 잊지못한 추억을
안겨줄거예요~~^^
티벳여행 핵심관광지!
조캉사원
조캉 사원은 티벳 불교의 가장 신성한 사원 중 하나로,
라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요.
7세기 중엽에 건립된 이 사원은
티벳 전역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성지입니다.
사원 내부에는 석가모니의 동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 동상은 티벳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사원 내부를 둘러보면 정교한 벽화와 불상들,
그리고 불교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사원 앞 광장에서는 매일 아침부터 수많은 순례자들이 절을 올리며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코르광장
바코르 광장은
조캉 사원 주변에 위치한 라싸의 중심 광장입니다.
이곳은 티벳 전통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수많은 상점과 노점들이 즐비해 있어요.
전통 티벳 의상, 불교 미술품,
각종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습니다.
광장을 걸으며 티벳 사람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순례자들이 조캉 사원을 향해 돌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코르 광장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해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통 춤과 음악,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져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광장 주변의 다양한 음식점에서는
티벳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맛있는 국수 요리, 향긋한 버터차, 고소한 야크 치즈 등을 맛보며
티벳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포탈라 궁
포탈라 궁전은 티벳의 상징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웅장한 건축물입니다.
해발 3,700미터에 위치한 이 궁전은
17세기에 건립되어,
달라이 라마의 겨울 궁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궁전은 흰색과 붉은색으로 구분된 두 부분으로 나뉘며,
흰색 부분은 행정 업무와 거주 공간,
붉은색 부분은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수많은 불상과 벽화, 그리고 티벳 불교의
귀중한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궁전을 방문하면 그 웅장함과 정교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포탈라 궁전의 높은 위치 덕분에
라싸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궁전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곳이 바로 티벳의 포토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사진을
남겨보세요!
세라사원
세라 사원은 라싸 북쪽에 위치한 사원으로,
티벳 불교의 학문적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15세기에 설립된 이 사원은
특히 승려들의 열띤 토론인 '차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주 특정 시간에 열리는 이 토론은
불교 경전에 대한 논쟁으로,
승려들이 활기차게 토론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대요,
이 토론은 세라 사원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합니다.
사원 내부에는 아름다운 불상과 벽화들이 가득하며,
티벳 불교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라 사원은 넓은 정원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사원 내를 산책하며 명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사원의 건축 양식 또한 티벳의 전통을 잘 반영하고 있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벳 불교의 지적 열정을 느끼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백거사탑
백거사탑은
중국의 유명한 시인 백거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적인 건축물입니다.
백거사는 당나라 시기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은 중국 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거사탑은 백거사의 문학적 업적과 그의 생애를 기리기 위한 장소로,
많은 문학 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백거사탑은 전형적인 중국 전통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탑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은 백거사의 시와 생애를 기리는
다양한 비문과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탑의 외관은 섬세한 조각과 아름다운 벽화들로 꾸며져 있어,
건축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여행의 종착지라 불리는 티벳!
광활한 티벳의 대자연과
불교 문화가 어우러진 멋진 여행지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얻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티벳의 아름다움과 티벳 문화의 이해,
그리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엄청난 규모의 불교문화 유적을 꽃피워낸
사람들을 만나는 감동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문의 : 1544-8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