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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대잔치 진해군항제 드라이브하기도 좋은 진해 벚꽃축제 드뎌 개최

by 여행꿀팁 2023. 2. 5.

 

안녕하세요 돌핀투어 입니다 

 

오늘 기쁜 소식 하나 알려 드릴께요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많이 피고 너무나 이쁘기로 소문난 곳이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진해군항제 인데요 

 

2023년 3월23일부터 4월까지 드뎌 개최 한다고 해요 

 

코로나 때문에 가보지도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이제 드뎌 열린다고 하니 이번 봄에는 진해로 떠나야 하지 않으시겠어요??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이지만 그 중에서도 로망스 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은 1.5KM 구간의 개천 양 옆으로 땅에는 유채꽃이 

하늘엔 벚꽃 터널이 어우러져서 가히 환상적

 

축제 기간 중원로터리 일대에서는 전야제 뿐만 아니라 

팔도 풍물시장,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북원 로터리 이충무공 동상 아에서는 

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추모대제와 승천 행사 퍼레이드 등이 

펼쳐 진다고 해요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 축제 

국내 최대 벚꽃 명소인 만큼 이제 곧 개회가 시작이 되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진해로 떠날까요 

 

특히 이곳은 미국 CNN 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 곳 으로 

선정할 만큼 벚꽃 관광명소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명소 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취소 된지 3년여 만에 개최

 

진해군항제의 역사 한번 살펴 볼까요??

1952년 4월 13일 ,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복원 로터리에서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것이 계기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 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 부터 진해 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 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예술을 널리 알려지는 계기 

 

 

흔히 벚꽃나무의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요 

진해에 가장 많았던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 제주도 임이 밝여 짐으로 

이후 시민들은 벚나무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게 되면서 벚꽃 진해를 되살리는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이 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진해군항제 축제 말고도 진해에는 가봐야 할 관광명소도 있는데요 

 

창원 진해 우체국과 진해 문화원 입니다 

 

 

 

창원진해우체국

창원 진해 우체국은 1912년 1월 25일 준공된 우체국 건물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러시아풍의 근대 건축 양식 건물로 이색적인 벚꽃 사진을 

찍고 싶다면 너무 멋진 사진이 탄생 할 것입니다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하면서, 문화강좌 및 문화공간으로 운영

서예, 문인화, 유화, 풍물, 한국무용, 민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 



 


대한민국 곳곳에는 정말 우리가 가봐야 할 곳들이 
천지 인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벚꽃 시즌 돌핀투어와 진해에서 만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나라 여행지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정보 드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웃님들 남은 시간 푹 쉬시공~ 
내일을 위해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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