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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국내여행지♥

울산출발 섬투어 신비의섬 백령도 배편 특별한 섬관광 우리나라 섬투어

by 여행꿀팁 2023. 3. 5.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섬투어 가신 고객님들
사진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안녕하세요
여행 꿀팁 입니다

사진으로 만도 다녀온것 같은 기분이 들어
놀러가지 않아도
이미 저는 실컷 놀다온 기분이 듭니다



우리 이웃님들 백령도를 아시나요?

서해 청정지역 신비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백령도
섬을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섬이죠


남한의 서해 최북단의 땅으로 남한 본토보다 북한내륙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섬 백령도
주요 관광지로는 사곶천연비행장을 비롯 심청각, 중화동포구,
천안함 46용사위령탑,  두무진유람선관광, 콩돌해안 등이
있습니다

울산출발. 긴급모객날짜✨
4월21일 금요일 밤 출발 백령도 1박3일 출발합니다


2023년 상반기 주말 단 1회 출발확정되어
긴급 모객합니다


우리나라 최북단섬  백령도


진촌리 패총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일찍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이라하여 붙여진 이름

백령도와 거타지의 설화와 몽금포타령의 민요가 전해온다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두무진과 세계에서 두 곳 뿐인 천연비행장(사곶해수욕장)으로 유명
까나리 액젓, 해삼, 전복, 참다래, 약쑥 등의 특산물이 있다




백령도는 패총이 많은데
진촌리 일대 76,950평에 널려 있으며, 패각 및 역석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길이 약 20m, 두께 2m, 높이 1.5∼2m 정도
진촌리 패총은 구릉지대에서 해안쪽으로 유수가 흐르는 경사진 곳인 밭뚝밑이 깍아져 내린 단에 중간부위에서 밑부분에 걸쳐 패각총의 단면을 뚜렷이 드어내 있으며 패각총은 주로 굴과 섭조개 껍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주변에는 패각편과 도끼, 토기편 들이 산재해 있다.
특히 자기편은 청회색으로 두껍고 육중하며 문양이 있는데 조선초의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양산 울산에서 출발

4월 21일 밤에 출발하여 1박 3일 기준

집결지는 인천입니다

백령도 이곳을 아시나요



감람암 포획 현무암분포지

백령도 북동쪽 진촌리 바닷가에는 녹황색의 감랑암 암편들이 현무암에 포획된 채 바닷가에 노출
.이 감람암 암편들은 지하 수십km에 있는 하부 맨틀에서 생성된 후 , 마그마가 분출할 때 함께 분출된 것
이는 지구의 내부상태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이렇게 감람암을 안고 있는 현무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에서 드물게 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일
백령도 지역의 현무암류는 진촌마을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이곳을 중심으로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심청각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러
「효」 사상을 함양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를 그리는 대책사업으로 심청이 환생장면 등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

백령도의 비경중에서 최고는 "서해의 해금강" 이라고 불리는 섬의 북서쪽 4km의 해안선을 따라 병풍처럼 늘어선 두무진의 기암절벽
수 천년 풍상에 다듬어진 기암절벽이 늘어선 두무진 해안은 푸른 바다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불릴 만큼 기기묘묘한 선대바위를 비롯해서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등이 마치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 것 같다 하여 두무진이라 이름 지어졌다.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두무진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와 조물주의 솜씨에 정신을 잃고 무아지경으로 잠입하게 된다.
두무진을 등진 바다 건너편에는 북녘땅 장산곶과 몽금포해안이 가깝게 보여 실향민들이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애환을 달랠 수 있는 곳
두무진을 둘러보다 운이 좋으며 물개바위 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물범이 수면에 잠길 듯 말 듯 옹기종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콩돌해안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생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 둥근 자갈들로 구성된 퇴적물이 단구상 미지형으로 발달한 해안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의 모암인 규암이 파쇄 되어 해안의 파식작용에 의하여 마모를 거듭해 형성된 잔자갈들로 콩과 같이 작은 모양을 지니고 있어 콩돌이라 하고,
색상이 백색, 갈색, 회색, 적갈색, 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단 하루만 출발 합니다

신비의 섬 백령도 가 볼수 있는 기회
흔치가 않거든요

국내 섬투어 트래킹 여행 꿀팁과 함께라면
더 특별함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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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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