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년 역사를 가진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국 봉황고성

안녕하세요
여행꿀팁 입니다

중국 여행의 관심이 날로 갈수로 뜨거운데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소개 합니다 

 

마을 서쪽에 있는 산이 날개를 펴고 

날고있는 봉황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의 

봉황고성 입니다 

 

봉황고성은 뉴질랜드의 작가 루이스 앨리가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이라고 극찬했던 곳으로 

40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옛도시 인데요 

 

묘족과 토가족을 비롯해 26개의 소수민족이 

정착해 살아오면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 하고 

이 곳만의 독특함을 형성 하고 있답니다 

 

 

원나라 때는 토성 명나라 때는 벽돌로 만든 성 

 

당시 고성의 둘레는 2000미터 밖에 안되었는데 

동, 서, 남, 북 네 개의 성루가 있으며 

매 성루의 간격은 500미터로 이걸 다 합치면 

전체 길이가 2000미터가 됩니다 

 

봉황고성은 중국 4대 고성 중 하나로 

옛 수상가옥들이 즐비해 있으며 

 

수상가옥은 중국의 묘족, 동족, 수족등

소수민족의 전통 민가 형식으로 

호남, 호북, 귀주 지역에는 이 같은 수상가옥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산세를 따라 건설되면서 방향을 아주 중요시 하며 

목재를 이용하고 상하 2층으로 지어 집니다 

 

 

청나라 시절에 지어진 건축물의 예스로운 아름다움과

골목 사이사이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다양한 먹거리도 가득

 

봉황고성은 한국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완전 새로운 곳으로 

수상 택시를 타면서 도시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가 하면 

묘족 전통의상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장가계를 찾는 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근교 여행지 1순위로 손 꼽히기도 한 봉황고성

 

수백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면서 

소수 민족들은 그들의 전통방식을 영위하며 

살아 가고 있는 곳으로 

고성 한가운데 흐르고 있는 퉈강 주변으로 늘어진 옛 건물들은 

낮이면 고즈넉한 고성의 자태를 뽑내다가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 입고 요염한 자태를

 

이 곳의 매력은 밤에 더 빛을 발휘한답니다 

 

옛 모습을 온전히 보존 하고 있는 곳이라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 간 듯한 느낌을 가진 

봉황고성

 

중국 여행에서 이 곳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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