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럽 여행지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꿈꾸는, 태양과 열정이 가득한 스페인을 소개하려고 해요.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따스한 햇살과 맑은 하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플라멩코와 투우와 같은 독특한 문화로 거리 곳곳이 살아 숨 쉬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스포츠 팬들에게는 세계 축구계의 두 거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FC의 고향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또한, 감바스, 빠에야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도 스페인 여행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제 함께 스페인의 매혹적인 풍경을 랜선으로 경험해보아요. 여러분을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으로 초대합니다^^
✨ 니캉내캉 서 있는 이곳이 진정한 “핫 스팟”
💥기간: 24년 5월 ~ 10월 (6박 8일)
4명이상 출발 확정~~~
📌마드리드 명소 가이드 관광
📌세비야 명소 가이드 관광
📌그라나다 명소 가이드 관광
📌바로셀로나 명소 가이드 관광
📌바로셀로나 자유시간
📌La Roca Village Outlet 자유시간
📌마드리드 – 세비야 열차 / 세비야 – 그라나다 버스 / 그라나다 – 바로셀로나
항공
📌전일정 체류기간 동안 "Trip Concierge Service" (해외여행 안전도우미 서비스) 제공
✈ 인천 – 마드리드 KE913 10:30 - 18:00
✈ 바로셀로나 – 인천 KE916 21:00 – 16:10*1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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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담당
* 대표번호 : 010 7672 188
스페인은 유럽의 남서쪽 끝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수도는 마드리드이며 공용어로
에스파냐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태양의 나라’라는 별칭을 가진 스페인은
서쪽으로 포르투갈, 북쪽으로 프랑스에 접하고,
남쪽으로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마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스페인의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 (썸머타임)느리며,
썸머타임 외에는 8시간 늦은 시간으로 계산됩니다.
*썸머타임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
10월 마지막 일요일
스페인 여행 와이 TIP
스페인은 '낮잠'이라는 의미의 시에스타(Siesta)
문화가 있어서 대게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문을 닫아요.
관광객이 많은 곳은 시에스타 없이
영업하기도 하고 문을 닫는 시간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답니다.
스페인의 기후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며, 크게 네 가지 주요 기후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지중해성 기후: 대부분의 스페인 남부와 동부 해안 지역에 해당합니다. 여름은 덥고 건조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비가 자주 옵니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세비야 같은 도시들이 이 기후 유형에 속합니다.
- 대서양 연안 기후: 스페인 북부 대서양 연안 지역에 해당하며, 갈리시아 지방에서 바스크 지역에 이르기까지 해당됩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비교적 온화하며, 연중 비가 자주 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와 빌바오가 이 기후 유형에 속합니다.
- 중앙 고원 기후: 스페인 중앙 고원 지역에 해당하며, 마드리드를 포함한 내륙의 많은 부분이 여기에 속합니다. 여름은 매우 덥고 건조하지만, 겨울은 추우며 때때로 눈이 내립니다.
- 산악 기후: 피레네 산맥, 시에라 네바다, 칸타브리아 산맥과 같은 높은 산악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매우 추우며, 눈이 많이 옵니다.
스페인의 기후는 지역별로 다양하여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는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역이 비교적 따뜻하여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있으며, 여름에는 북부의 대서양 연안이 더 시원하여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1일차: 여행의 시작! 마드리드 도착 및 체크인
인천에서 10시 30분 대한항공을 타고
18시에 스페이 마드리드 공항 도착으로 여행이 시작됩니다^^
2일차: 마드리드의 숨결 속으로
솔 광장 (Puerta del Sol)
마드리드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유명한 '곰과 딸기나무' 동상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 상점, 레스토랑이 주변에 있으며, 스페인의 새해 카운트다운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 광장은 스페인의 ‘0킬로미터’ 지점이 있어, 스페인 내 모든 도로의 시작점으로 여겨집니다.
스페인 사람들에게 이곳은 만남의 장소이자 축하의 중심지입니다.
까를로스 3세 동상
스페인의 계몽 군주 까를로스 3세를 기리는 동상으로, 그의 개혁 정책과 마드리드 현대화에 기여한 공로를 상징합니다.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마드리드의 역사적 중심지로, 17세기에 지어진 이 광장은 공공 행사, 시장, 축제의 장으로 사용됩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카페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보틴 레스토랑 (Sobrino de Botin)
1725년에 문을 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전통적인 스페인 요리와 역사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도 등장하는 곳입니다. 헤밍웨이는 이곳을 매우 좋아했다고 전해집니다.
산미겔 시장 (Mercado de San Miguel)
마드리드에서 가장 유명한 식품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스페인 요리와 신선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비야 광장 (Plaza de la Villa)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지닌 작은 광장으로, 마드리드의 오래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무데나 대성당 (Almudena Cathedral)
마드리드의 주교좌 성당으로, 현대적인 건축과 전통적인 성당의 조화가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마드리드 왕궁 (Royal Palace of Madrid)
스페인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사용되며, 유럽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왕궁 중 하나입니다. 방문객은 일부 공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3일차: 세비야, 태양 아래 빛나는 이야기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ña, 세비야)
세비야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중 하나로, 1929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반원형의 건축물과 운하가 특징입니다.
황금의 탑 (Torre del Oro)
세비야 강변에 위치한 13세기의 군사 감시탑으로, 해적의 침입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Seville Cathedral)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대성당으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이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이 대성당은 원래 모스크였다가 개조된 것으로, 골리앗의 무덤으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의 무덤은 세계를 발견한 그의 여정을 상징하는 조각상에 의해 지탱되고 있습니다.
산타크루즈 지구 (Barrio de Santa Cruz)
세비야의 유대인 지구로, 좁은 골목과 전통적인 안달루시아 스타일의집들이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예술적인 분수가 이 지역의 매력을 더합니다.
4일차: 그라나다, 고대의 궁전을 거닐다
알함브라 궁전 (Alhambra)
그라나다에 위치한 중세 이슬람 문명의 걸작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알함브라는 화려한 모자이크, 정교한 조각, 잘 조성된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나사리 궁전, 알카사바, 헤네랄리페 등을 포함합니다.
이 궁전은 이슬람 권 마지막 요새로, 그라나다의 정복 이후에도 기독교 왕들이 이 곳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한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그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사리 궁전의 정교한 아라베스크 문양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나사리 궁전 (Nasrid Palaces)
알함브라 내부에 위치한 궁전으로, 이슬람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정교한 아랍식 조각과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까를로스 5세 궁전 (Palace of Charles V)
알함브라에 위치한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스페인 황제 까를로스 5세의 명령으로 건설되었습니다.
5, 6, 7 일차: 바로셀로나, 예술의 도시에서 머물다
까사 바트요 (Casa Batlló)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 중 하나로, 독특한 파사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바르셀로나의 모더니즘 건축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까사 밀라 (Casa Milà, La Pedrera)
가우디의 또 다른 걸작으로, 바르셀로나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자연의 흐름을 모방한 듯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지붕에서는 가우디의 조각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구엘 공원 (Park Güell)
가우디가 디자인한 공원으로, 바르셀로나 시내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독특한 모자이크 작품과 건축물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ília)
가우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아직도 건설 중인 거대한 성당입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상세한 조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외부 관람만 가능합니다.
가우디의 미완성 작품으로 유명한 이 성당은 현재까지도 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가우디는 생전에 "나의 고용주(신)는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해지며,
이 성당은 그의 철학과 예술성을 담고 있습니다.
예상 완공 시기는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현재도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몬세라트 수도원 (Montserrat Monastery)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지역에 있는 수도원입니다.
'톱으로 자른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 산의 뾰족한 바위 봉우리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검은 성모상으로 유명합니다.
에스콜라 합창단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여정은 바르셀로나에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7일차 21시에 출발해 다음날 16에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스페인은 그 역사만큼이나 깊이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 매혹적인 해안선, 그리고 다양한 색깔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낭만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태양이 가득한 이 활기찬 나라에서 여러분이 가진 모든 스트레스와 지루함을 잊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함께한 가상 여행이 즐거웠기를 바라며, 일상의 무게가 여러분을 누르고 있다면, 스페인으로의 여행 계획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움과 기대감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를 보내며, 여행의 날을 손꼽아 기다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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