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보석, 발칸 반도 여행
아름다운 동유럽, 그 중에서도 발칸 반도는 유럽의 보석이라 불릴 만큼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 중세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시들, 그리고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화려한 건축물이 눈길을 끄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동화 속 마을을 연상케 하는 체코의 프라하,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슬로베니아, 그리고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대 유적이 공존하는 크로아티아까지.
이 모든 곳을 탐험하는 여정은 그야말로 꿈같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동유럽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타이페이를 경유, 프라하와 비엔나를 거치는 최적의 연결 노선을 통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정규 항공사인 CI 중화항공을 이용하여 쾌적한 여행을 약속드립니다.
여행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산-타이페이: 19:55 출발, 21:20 도착 (CI 187)
- 타이페이-프라하: 23:50 출발, 다음 날 07:10 도착 (CI 67)
- 비엔나-타이페이: 11:20 출발, 다음 날 05:30 도착 (CI 64)
- 타이페이-부산: 07:55 출발, 11:15 도착 (CI 188)
최저가 3,590,000원부터 시작하는 이번 동유럽 여행 패키지는 토요일 출발하여 토요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휴일을 포함한 일정 덕분에 휴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동유럽의 다섯 나라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 여행의 설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고래 여행사와 함께해요~^^
부산 출발 동유럽으로 가는 최적으 스케줄로 모십니다~!!!
문의 및 예약: 010-7672-1883
동유럽의 보석을 찾아 떠나는 11일간의 여행!
1일차: 부산에서 출발, 동유럽을 향해!
여러분, 드디어 출발입니다! 19:55에 부산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타이페이로 향합니다. 약 2시간 25분 동안의 비행 후, 21:20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잠깐 환승 시간을 가진 뒤, 23:30에 프라하로 떠나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제 동유럽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볼 준비 되셨나요?
2일차: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 도착!
오전 7:40, 드디어 프라하에 도착합니다! 가이드와 미팅 후,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 시내로 향합니다. 먼저 프라하성에 가서 성비트 교회를 둘러보며 현지 대통령의 관저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블타브 강 위의 가장 유서 깊은 다리, 카를교를 건너봅시다. 그리고 '프라하의 봄'의 무대가 되었던 바츨라프 광장도 놓칠 수 없죠.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에서 천문시계와 교회를 감상하며, 구시가지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점심은 프라하 전통 요리인 스비치코바를 맛봅니다.
스비치코바(Svíčková):
스비치코바는 체코를 대표하는 전통 요리로,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을 채소와 함께 천천히 조리하여 만든 요리입니다. 소고기는 당근, 셀러리, 양파 등의 채소와 함께 익혀지며, 여기에 크림이 들어간 진한 소스가 더해집니다. 완성된 요리는 크랜베리 소스와 휘핑크림을 곁들인 덤플링과 함께 제공되며, 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는 여러분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오후에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동화마을 체스키 크롬로프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30분 동안의 이동 후, 700년 고도의 체스키 크롬로프성 외부와 망토다리를 관광합니다. 이후 체스키 부데요비체로 이동해 호텔에 투숙합니다.
3일차: 알프스의 아름다움, 짤츠캄머굿!
호텔 조식 후, 짤츠캄머굿으로 이동합니다. 약 3시간 동안 이동하며 빙하가 녹아 만들어낸 76개의 호수와 2000m 이상의 알프스 산맥의 절경을 감상합니다. 예쁜 집들이 어우러진 동화 속 마을과 맑고 깨끗한 호수의 절경을 즐겨보세요.
선택 관광으로 볼프강 유람선을 타보실 수 있어요 (30유로/1인). 이후 짤쯔부르크로 이동해 시내 관광을 시작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던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 생가(조망), 대성당 & 레지던트 광장, 독특한 문양의 간판이 많이 있는 아름다운 게트라이데 거리를 둘러봅니다. 선택 관광으로 호엔짤쯔부르그성 내부 관람도 가능해요 (60유로/1인).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4일차: 슬로베니아의 자연 미학, 블레드!
호텔 조식 후, 블레드로 이동합니다. 약 3시간의 이동 후, 유고슬라비아 왕가의 여름 별장이었던 블레드 성과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를 감상합니다. 선택 관광으로 플레트나 보트를 타고 섬 내부를 둘러보고 블레드성 내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60유로/1인). 중식 후, 포스토이나로 이동하여 세계적인 종유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을 탐험합니다. 동굴 내부는 연중 10도 내외로 유지되니 따뜻한 외투를 준비하세요. 이후 플리트비체로 이동해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5일차: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호텔 조식 후, 발칸반도의 하이라이트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벨키슬랍 등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로 구성된 이곳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중식으로는 현지식 송어요리를 맛봅니다.
송어요리:
송어는 크로아티아의 청정 호수에서 잡은 신선한 송어로, 주로 구이나 스테이크로 조리됩니다. 송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어 크로아티아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중식 후, 스플릿으로 이동해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탐험하고, 네움으로 이동해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스플릿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4세기에 지은 궁전입니다. 궁전은 고대 로마 건축의 걸작으로, 당시 황제가 은퇴 후 거주할 목적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궁전은 성벽, 궁전 내부의 여러 건물, 성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도 많은 부분이 잘 보존되어 있어 로마 제국의 영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궁전 내부에는 황제의 거주지와 군사 요새, 사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6일차: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닉!
호텔 조식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두브로브닉으로 이동합니다.
오노플리오 분수: 두브로브닉의 중심 광장에 위치한 대형 분수로, 도시의 중요한 물 공급원이었습니다.
스트라둔 거리: 두브로브닉의 주요 거리로, 양쪽에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루자 광장: 두브로브닉의 주요 광장으로, 다양한 역사적인 건축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성 블라이세 성당: 두브로브닉의 수호성인인 성 블라이세에게 헌정된 바로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스판자 궁전: 두브로브닉의 역사적인 궁전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렉터궁전: 두브로브닉의 통치자였던 렉터의 거주지로, 고딕과 르네상스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선택 관광으로 두브로브닉 성벽 투어와 스르지산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습니다 (80유로/1인). 오미스로 이동해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7일차: 아드리아 해안의 아름다움, 트로기르!
호텔 조식 후, 트로기르로 이동합니다.
카메르렌고 요새: 트로기르의 항구를 지키기 위해 지어진 중세 요새로,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성 로렌스 교회: 트로기르의 주요 교회로,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구시가지: 트로기르의 역사적인 중심지로, 중세와 르네상스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이동합니다. 약 4시간의 이동 후, 자그레브 대성당, 성 마르코 교회, 성 카타리나 교회, 반옐라치치 광장을 방문합니다.
자그레브 대성당: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성당입니다.
성 마르코 교회: 자그레브의 상징적인 교회로, 다채로운 타일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성 카타리나 교회: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교회로, 자그레브의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반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의 중심 광장으로, 다양한 상점과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8일차: 부다페스트의 매력 속으로!
호텔 조식 후,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약 4시간의 이동 후, 중식으로 헝가리의 전통 음식인 굴라쉬와 오부다 정식을 맛봅니다.
굴라쉬(Goulash):
굴라쉬는 헝가리의 전통 요리로, 진한 고추가루와 고기, 채소가 어우러진 스튜입니다. 주로 소고기를 사용하며, 파프리카, 감자, 당근, 토마토 등의 재료가 들어갑니다. 고기의 깊은 맛과 향신료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헝가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부다왕궁,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겔레르트 언덕, 서체니 다리를 둘러보며 부다페스트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부다왕궁: 부다페스트의 역사적인 궁전으로, 현재는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마차시 성당: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열렸던 성당으로,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고딕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이 인상적입니다.
겔레르트 언덕: 부다페스트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언덕으로, 산책과 사진 촬영에 좋은 장소입니다.
서체니 다리: 도나우 강을 건너는 첫 번째 다리로,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입니다.
선택 관광으로 부다페스트 야경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50유로/1인).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9일차: 클래식의 고향, 비엔나!
호텔 조식 후, 클래식의 도시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약 3시간의 이동 후, 비엔나 시내 관광을 시작합니다. 먼저 쉐부른 궁전을 방문하여 그 화려한 내부와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해보세요. 여기서 중식으로 호이리게와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이리게(Heuriger):
호이리게(Heuriger): 호이리게는 오스트리아의 전통 와인 선술집으로, 신선한 와인과 함께 다양한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볍고 상쾌한 맛의 신선한 와인은 오스트리아의 포도밭에서 직접 생산됩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사원인 슈테판 성당을 방문하고, 비엔나 최대의 번화가인 케른트너 거리로 이동합니다.
슈테판 성당: 비엔나의 상징적인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아름다운 첨탑과 화려한 내부가 인상적입니다.
케른트너 거리: 비엔나의 주요 쇼핑 거리로, 다양한 상점과 카페가 늘어서 있습니다.
네오고딕 양식의 시청사와 그리스 신전 양식의 국회의사당도 구경합니다.
시청사: 1883년에 지어진 네오고딕 양식의 멋진 건물로, 비엔나의 중요한 행정 중심지입니다.
국회의사당: 그리스 신전 양식으로 건립된 건물로, 비엔나의 주요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저녁에는 선택 관광으로 부다페스트 야경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50유로/1인).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10일차: 비엔나에서 귀국 준비!
호텔 조식 후, 비엔나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합니다. 비행 시간은 약 11시간 10분입니다. 비엔나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만끽하세요.
11일차: 부산 도착!
타이페이에서 환승 후,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합니다. 여러분,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세요!
여러분, 이 11일 동안 동유럽의 아름다움을 미리 즐겨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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