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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홍도/흑산도 1박2일 환상의 섬여행 !!

by 여행꿀팁 2021. 4. 30.

홍도흑산도 1박2일 환상의 섬여행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 홍도

 

 홍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으로 1965년 04월 07일 천연기념물 제 170호,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제478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1671년 고(高)씨 성을 가진 사람이 처음 정착하였고, 홍도의 옛 이름은 붉은 옷을 입은 섬이라는 뜻에서 홍의도(紅衤島)라 부르다가 해방 이후에 석양이 시작되면 바닷물이 붉게 물들고 섬이 온통 붉게 보인다고 하여 홍도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기암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며, 또한 섬을 안은 듯한 파란 바닷물은 깨끗하고 투명하여 바다 속 10m가 넘게 들여다 보이는데 신비로운 해저경관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이다.


홍도에는 1구와 2구 두 개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왕래는 배를 이용한다. 홍도 관광은 유람선을 이용한 해상관광으로 남문바위, 부부탑 등 홍도 10경 외에도 33경등 섬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비경이며, 홍도 깃대봉은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산을 좋아하는 이는 꼭 찾는 곳이다.  

 - 홍도 깃대봉 등산로 코스 -

 깃대봉(해발365m)은 2002년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도의 최고봉이다. 1구 마을에서는 약 1시간, 2구 마을에서는 약 40분 가량이 소요되며, 정상에서는 흑산도, 태도, 가거도 등 다도해와 독립문, 띠섬, 탑섬 등 부속도서를 조망할 수 있으며 깃대봉을 오르면 1년 365일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속설이 있어 산을 좋아하는 이는 꼭 찾는다.

 

 흑산도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해서 이름 붙은 흑산도는 목포항으로부터 92.7㎞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섬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흑산도는 오래 전부터 섬 자체의 빼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바다풍경으로 사랑받아온 섬 여행지다. 섬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24㎞의 일주도로가 있어 예리공원 앞에서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해 섬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유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섬이라 예로부터 많은 인물들이 유배 생활을 했는데 다산 정약용의 둘째 형인 정약전이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예약문의

010-8580-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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