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여행패키지1 백두산+하얼빈 빙등제 :: 반짝이는 얼음도시로 4박5일! 가족, 단체환영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으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애국가가 있어, 지리적으로는 백두산이 중국과 북한에 위치해 있지만, 마치 설악산이나 한라산처럼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한국인이라면 백두산을 한 번쯤은 꼭 찾아보고 싶은 여행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2월 중순이면 먼 거리에서부터 얼음으로 덮인 하얼빈의 거리가 눈부시게 변합니다. 쑹화강에서 나온 두꺼운 얼음 블록은 마치 예술작품처럼 톱으로 자르고, 훈련을 받은 조각 기술자들이 끌과 망치로 섬세하게 다듬어갑니다. 얼음의 거리를 아름다운 '크리스탈 조각 예술품'으로 만들어냅니다. 거리에는 말, 어린이, 모자상 등 다채로운 형상의 얼음 예술품이 빛나며, 그 아름다움은 마치 몽환적인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합니..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