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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추천 해외여행지♥

세반호수가 있는 그곳 코카서스 작은마을 아르메니아 프랑스에서 유일 꼬냑이름 허용

by 여행꿀팁 2023. 4. 2.


안녕하세요
여행꿀팁입니다

요즘 매력적인 나라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아름다운 숨겨진 여행지로 입소문이 나고있는
코카서스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시는 여행객들에겐
이곳 만큼 특별한 여행지가 또 어디있을까요


이 중 최고의 휴양지 세반호수를 만나보실 수있는
가장큰 호수를 가진

아르메니아를 소개합니다

코카서스의 작은 나라, 아르메니아.

이 아르메니아의 아라라트산은 노아의 방주가 멈춘 곳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르메니아는 세계 최초의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인정👍👍

아라라트 산은 예레반 근교의 코르비랍 수도원에서 보는 것이 가장 멋진데요.

깊은 우물이라는 뜻의 콜,비랍은 성 그레고리우스가 이 우물에 갖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레고리우스를 가둔 왕은 광인이 되었으나 그레고리우스가 기적을 통하여 치유하고 그 후 왕이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지정하였다는 이야기


예레반 인근의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성 그레고기우스 성해 중 손이 남겨져 있으며

또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로마 병사의 총기누스의 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왔다는 돌판의 십자가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아르메니아에 유명한 또 한 가지는 바로 코냑인데요

와인을 증류해서 숙성한 브랜디의 일종인 코냑은 프랑스 '코냐크'에서 만든 브랜디에만 붙일 수 있는 이름이었는데 예외로 아르메니아 코냑에는 그 이름을 붙일 수 있게 했다고 해요


이는 1900년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친 결과 그랑프리를 차지한 것이 아르메니아의 코냑이었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코냑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지요.


이 코냑은 영국 수상 처칠도 그 맛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당시 아르메니아를 점령하고 있던 스탈린이 하루에 한 병씩 마시라며 365병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고급 오크통품질 좋고 당도 높은 포도 그리고 깨끗한 천연수...

이 세 가지의 조합과 숙성의 시간이 고급 아르메니아 코냑의 비법이라고 해요.


아랫 부분이 넓은 잔에 조금씩 따라 체온으로 데워가면 마셔야 제대로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술이 약한 사람은 향에도 취한다 할 정도로 도수가 높지만 그 향마저도 달콤한 매력적인 술이라고 합니다.



아라랏이라는 코냑회사는 코냑 박물관을 운영할 정도인데

여기에는 오크통을 만드는 과정서부터 코냑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또 좋은 랜드마크에요.

이렇게 크리스트교의 성지이자 향과 맛이 좋은 술, 코냑
그 멋과 맛을 즐기러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코카서스 처럼 매력적인 그곳 퀘백

그곳이 궁금하신다면👇
https://dolphintour1.tistory.com/m/1352

캐나다 퀘백 도깨비촬영지 퀘백의 명소 세계여행 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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