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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국내여행지♥

K관광섬으로 선정 된 백령도 자세히 봐야 더 아름 다운 섬

by 여행꿀팁 2023. 8. 12.


안녕하세요 여행꿀팁 입니다

서해 최북단의 섬

남한보다 북한 과 더 가까운 백령도
그 곳으로 함께 갈 우리 이웃님들을
모십니다!!



백령도의 전설을 아시나요??


옛날 황해도 어느 마을에 한 선비가 살았는데 
그는 사또의 딸과 서로 사랑했답니다 
장래를 약속하는 사이가 된 두사람은 사또에게 
혼인 시켜 줄 것을 부탁했는데요 
그러나 선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또는 허라하지 않았고 
그 둘은 매일 몰래 만났답니다 
하지만 결국 사또에게 들키게 되었고 딸은 외딴섬으로 쫓겨놨는데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생각으로 시름시름 앓던 선비는
어느 날 꿈을 꾸게 되면서 
백학이 나타나 " 여기 쓰여져 있는 곳으로 찾아가거가" 하며 
쪽지를 건내 줬습니다 

쪽지의 장소로 찾아간 선비는 그녀와 감격스런
재회를 했고, 어느 누구도 간섭하지 않은 곳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다고 해요 

훗날 사람들은 둘이 재회한 그 섬을 
" 백학이 알려주었다" 하여 " 백학도"라 하였고 
오늘날 에는 흰백과 날개령을 써서 백령도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9월 15일 , 10월 19일 , 11월10일 
세 날짜 모객 중인 백령도 
 📢📢
 



백령도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항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 하여야 하는데 

중국으로 취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서해 도서지방과 
제주도로 취항하는 연안여객터미널로 
구성이 되며 
국제 여객터미널은 연안부두의 제 1국제 여객터미널과 
내항의 제2 국제 여객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연안부투 해양광장 옆에 있는 연안여객터미널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매표소 및 대합실, 2층은 선사와 여행사 사물실로 구성되어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등의 서해 도서와 제주도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탈 수 있습니다 

 
 

멋진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백령도 

마을 앞 모의도 바위섬 사이로 솟아오르는 일출은
마치 동해바다의 일출을 연상할 정도로 
장엄하며 구지도 3개 섬과 개펄 사이로 
지은 노을은 여행객들의 탄성을 자아 내기에 충분
 
 

 
백령도의 또다른 볼거리 
 
 심청각
 
심청이 자랐다는 곳으로 심청전 원전에 있는 중화동이 
지금도 연화1리에 있고, 빵덕어멈이 살았다는 장촌도 이웃동네에 있으며 
심청이 공양미 300석을 구하기 위해 중국 상인들에게 팔려가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는 바로 백령도
두무진 앞바다
입니다 
 
 


콩돌해안가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 하나
해변에 둥근 자갈돌로 구성이 되어 
천연 기념물 제 392호로 지정
 
 


 
중화도 교회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 교회
백령도에 있는 모든 교회의 모교회이며 
가장 빠른 개혁의 길을 그리스도교를 수용하는 거이라고 믿은 
개화파 정치인 허득이 황해도 소래교회의 
도움을 받아 1898년 10월 9일 설립
 
 



천안함 위령탑
 
1987년 건조되어 1999년 6월 15일
제 1차 연평해전에도 참가했던 역전의 초계함

천안함이 2010년 3월26일 21시 22분경 북한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침몰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젊은 용사들이 희생되었으며 
구조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순직 
 
 

K 관광섬으로 지정 된 백령도

그 곳으로 함께 가실분!!
🤗
☎️1544  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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