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울산 신상 핫플 술집 옵센 OFF SNS 연인과 데이트 하기 최고 !!

안녕하세요 여행꿀팁입니다 

 

오늘도 미친 날씨의 연속!!

집에 에어컨을 그렇게 틀어 놔도 온도가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한국은 무더위와 싸우고 있고 

보라카이와 대만은 태풍땜에 난리라고 하네요 

 

ㅠㅠ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무더위의 더운 것은 너무나도 싫지만 

 

이 곳의 열기는 뜨거워도 좋은데요 

 

오늘은 울산의 신상 핫플 술집 옵센을 소개 합니다 

 

 

 

위치 : 울산 남구 삼산로 242번길 23 2층 201호

영업시간 : 토, 금 17:00 ~ 03:00

               일~ 목 18:00 ~ 02:00

 

 

 

조금 늦은 시간에 갔더니 테이블은 이미 만석!!

 

그나마 바 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에 앉게 되었는데요 

 

테이블에 앉기 위해 웨이팅을 하고 있던 분들도 

이미 많으셨답니다 

 

바를 선택 했던 게 웨이팅 없이 들어 갈 수 있었던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는 운이 좋았을 뿐

 

BAR에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웨이팅은 감안 하고 가시길!!

 

 

옵센에서는 다양한 술을 무료로 시음을 해보고 

주문을 할 수 있어서 색달랐던 것 같아요 

 

술이라고 하면 소주 맥주 막걸리 밖에 모르던 제가 

메뉴판만 보고는 주문하기가 영 솔직히 힘들었거든요 

 

생소하고 이색적인 술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다면 

그냥 추천 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답니다 

 

 

술 이름이 정말 특이 하지 않나요?

 

그나마 아는 종류는 몇가지 있었지만 

 

고도리, 꿀샘 , 추사백 등 

 

요런 이름은 어떻게 지어 내는 걸까요 ㅋㅋㅋㅋ

 

 

BAR에 앉으면 좋은 점!

 

바텐더가 직접 주류를 만드는 모습 과 

술을 바로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오히려 BAR에 앉는 걸 더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 곳 역시 잘생긴 바텐더 분이 계셔서 

안주 대신 그 분 얼굴 한번 쳐다 보는 것도 

술이 술술 들어 가더라구요 

 

홍홍홍홍

 

독특하거나 하지 않았던 인테리어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심심한 것도 아닌 

그 분위기에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 

 

옷을 걸어 놓을 수 있는 옷걸이까지 겸비 하여

옵센은 센스와 편의가 함께 공존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이 맘에 들어서 시킨 건데요 

토끼 소주 에요 

 

토끼 이름 처럼 병에는 토끼 사진이 있긴 한데 

이쁘게 생긴 토끼는 아니네요 

ㅋㅋ

 

이웃님들은 드셔 보셨을까요??

 

이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데 화이트는 23도 블랙은 40도로 

60도의 그린 제품까지 있는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40, 60도는 마셔볼 엄두가 나지 않아 

저희는 23도 화이트로 선택

 

토끼 소주는 한국 전통방식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이고 

화요? 원소주? 

개인적으로 그 맛 하고 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안주 종류도 육회 부터 파스타 감바스 까지 많았지만 

저희가 주문 했던 요리는 

해물파전과 불탄 오징어!!

 

전통주엔 역시 전 아닙니까?

 

전이 엄청 빠싹 빠삭 해서 이거 저 혼자 다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맛 보라고 서비스로 주셨던 요리

 

BAR에 앉으면 요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하고자 들어 갔던 곳이였는데 

있는 내내 만족 스러웠던 곳!

 

오래 앉아 있다 오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우리가 머 이 날 만 있나요?

 

조만간 다시 방문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신상핫플 옵센 OFF SNS 입니다